금산사 꽃무릇

Posted by 누리나래
2012. 9. 25. 02:08 사진

가을에 접어들면서 곷무릇이 절정을 이루고 있습니다.

고창의 선운사나 영광의 불갑사가 꽃무릇으로 유명하지만

김제 금산사에도 꽃무릇이 많이 피어 있더군요.


모악산 올라가는 계곡에는 꽃무릇을 심어놓지 않고 나무 그늘아래 듬성듬성 피어 있지만 

고운 자태만은 변함이 없습니다.



금산사 꽃무릇

한낮의 햇빛이 너무 강해 꽃무릇의 붉은 색을 제대로 표현해내지 못했습니다만 나무 그늘옆에 피어있는 꽃무릇의 자태는 곱기만 합니다.



금산사 꽃무릇

▲ 미륵전 옆의 방등계단 올라가는 층층대 몊의 작은 언덕에 군락을 이루고 피어 있습니다.


금산사 꽃무릇

△ 꽃무릇은 아침일찍이나 그늘속에 피어있는 모습이 확실이 더 아름다운듯 합니다.

 꽃무릇은 석산, 상사화라고도 하는데 어느것이 정확한 이름인지 확실치 않지만 붉은 꽃을 대부분 꽃무릇이라고 부르는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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