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귀보석을 만나다 익산 보석박물관 특별전시회

익산 보석박물관 희귀보석展 ‘봄을 만나다’ 개최

 새봄을 맞아 희귀한 보석을 만날수 있는 기회가 익산 보석박물관에서 열립니다.

3월 19일부터 31일까지 열리는 익산 보석박물관의 희귀보석전은 60여점의 희귀한 보석이 전시됩니다.

 ‘봄을 만나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전세계에서 도미니카 공화국 츄파더로스 바우쿤도의 산악지대에서만 채취되는 귀한 보석인  라리마(Larimar)원석이 전시됩니다.

 라리마는 도미니카 공화국 그래시아 피오르달리시아 피차르도(Grecia Fiordalicia Pichardo)대사로부터 기증받은 것으로 여러 희귀보석들과 함께 관람객들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익산 보석박물관이 소장하고 있는 10캐럿크기의 다이아몬드와 개인이 소중히 간직해 온 퀄리티 높은 에메랄드, 루비, 토파즈, 흑수정, 진주, 라벤다 비취, 핑크오팔 등 희귀보석 60여점이 함께 전시되며 보석에 대한 이야기도 함께 들을수 있습니다.

 새봄을 맞아 특별하게 전시되는 기획전인 만큼 가족, 연인들이 함께 감상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주변 가까운 곳에는 미륵사지, 왕궁리 유적, 제석사지, 동고도리 석불입상 등이 있어 함께 둘러보시면 더욱 좋을 것 같습니다.

 문의는 익산 보석박물관으로 하시면 됩니다. ☎ 보석박물관 063) 859-46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