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산 탑사 능소화

Posted by 누리나래
2013. 8. 17. 12:23 일상

여름에 피는 능소화는 궁궐의 꽃이라고도 하고 양반집에 많이 심었다고 해서 양반꽃이라고도 합니다.

돌탑으로 유명한 마이산 탑사에도 능소화가 심어져 있습니다.

아마 절벽에서 떨어지는 낙석을 방지하기위해 심은것이 아닌가 생각됩니다만 확인해 보지는 못했습니다.



마이산 탑사 능소화

▲ 능소화는 덩쿨식물인듯합니다.

 거침없이 높은 절벽으로 줄기를 뻗었습니다.

 탑사의 돌탑과 함께 여름에는 색다른 풍경도 제공해 줍니다.




탑사 능소화

▲ 양반집 담장밑에 심어 양반꽃이라고 불리는 능소화는 삭막한 절벽도 살짝 덮고 있어 나름대로 멋진 풍경을 연출합니다.



능소화

▲ 지난 7월에 스마트폰으로 찍었는데 그런데로 잘 나왔습니다.



탑사 능소화

▲ 능소화가 절벽을 타고 올라간 모습입니다.



마이산 능소화

▲ 주변의 석불과도 잘 어울리는듯 합니다.



마이산 탑사 물폭포

▲ 지난 장마때 폭우가 쏟아지면 이렇게 엄청난 장관을 연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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