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주 병마개로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다

소주 병마개로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다

뉴스를 검색하다보니 조금지난 기사 중에 관심있는 기사를 발견했습니다.

제가 술을 즐기지 않아 그런지 몰라도 소주 병마개를 모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익산시 공무원들이 지역 기업인 보배소주의 병마개를 모아 사랑의 나눔 곳간인 행복나눔마켓에 기부했다는 기사입니다.

다른 기업에서도 시행하고 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지역 기업을 이용하면서 어려운 이웃도 도울수 있는 좋은 방법인것 같습니다.

소주 병마개 1개에 100원이 적립된다고 하니 여러 사람이 힘을 모으면 큰 금액이 될것 같기도 합니다.

익산시 공무원들은 180만원을 모았다고 합니다.

그렇다고 술을 많이 마시라는 말은 아니지만 불가피하게 마시게 될 경우 지역 기업과 어려운 이웃을 도울수 있는 방법이 될것 같습니다.

다른 기업에서도 한번 도입해 볼만 하다는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