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백대교에서 바라본 장항제련소
동백대교는 전북 군산과 충남 장항읍을 연결하는 다리입니다.
동백대교는 사람은 통행할 수 없고 자동차만 통행할 수 있습니다.
해가 막 바다아래 가라앉고 난 후의 모습이라 재미있는 사진이 찍혔습니다.
사진의 왼쪽은 군산이고 사진 오른쪽 봉긋하게 솟은 구릉에 굴뚝이 지금은 문을 닥은 장항제련소 굴뚝입니다. 장항제련소를 지나면 바로 먼 바다입니다.
바다 가운데 점점이 떠있는 배들은 장어치어를 잡는 배들입니다.
군산과 장항의 도시 규모도 짐작할 수 있습니다.
충남 장항과 전북 군산은 금강을 사이에 두고 마주보고 있습니다.
과거에는 배를 타고 왕래를 했었고 차량은 멀리 돌아가야 했습니다.
금강하구둑이 완공되고 나서는 왕래하기가 편해졌습니다.
최근에는 동백대교가 완공되고 나서는 직선거리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지금은 폐쇄된 장항제련소는 우리나라 산업화의 상징같은 곳이었습니다.
하지만 많은 중금속을 배출해서 문제가 있다고 해서 지금은 운영을 하지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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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백대교에서 바라본 장항제련소 — Steemit
동백대교는 전북 군산과 충남 장항읍을 연결하는 다리입니다. 동백대교는 사람은 통행할 수 없고 자동차만 통행할 수 있습니다. 해가 막 바다아래 가라앉고 난 후의 모습이라 재미있는 사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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