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만나는 허수아비. 예술작품이 따로 없네
고창을 거쳐 김제로 접어드니 길가에 허수아비를 설치한것이 눈에 많이 띄고 있습니다.
오랜만에 보는 허수아비들이 반가워 차를 세우고 사진 몇장을 찍었습니다.
나중에 알고보니 지평선 축제를 홍보하기 위해 김제지역 곳곳에 주민센터 직원들과 주민들이 이렇게 허수아비를 설치해 놓았다고 하는군요.
우수한 작품은 따로 시에서 시상도 한다고 하는군요.
어찌되었던 오랜만에 보는 허수아비가 반갑기만 했습니다.
어릴쩍 들판에 세워놓았던 허수아비는 허름한 옷에 두팔만 벌린 단조로운 모습이었지만
요즘은 허수아비도 예술작품이라고 보아도 틀린말이 아닌것 같습니다.
오랜만에 보는 허수아비들이 반가워 차를 세우고 사진 몇장을 찍었습니다.
나중에 알고보니 지평선 축제를 홍보하기 위해 김제지역 곳곳에 주민센터 직원들과 주민들이 이렇게 허수아비를 설치해 놓았다고 하는군요.
우수한 작품은 따로 시에서 시상도 한다고 하는군요.
어찌되었던 오랜만에 보는 허수아비가 반갑기만 했습니다.
어릴쩍 들판에 세워놓았던 허수아비는 허름한 옷에 두팔만 벌린 단조로운 모습이었지만
요즘은 허수아비도 예술작품이라고 보아도 틀린말이 아닌것 같습니다.
연날리는 모습을 표현한 허수아비들이네요.
지난 지평선축제에서 연날리기 대회가 열려서 기네스북을 갱신했는데 그것을 허수아비로 표현했군요.
마을사람들이 공동작업으로 탈곡하는 모습을 허수아비로 제작했습니다
특이한 점은 세계 곳곳의 사람들이 고루 등장하고 있습니다.
도리깨질을 하는 서양 카우보이의 모습이 재미있네요.
벼를 베는 외국인 허수아비의 모습이 재미있습니다
마을의 화합을 다니는 줄다리기 모습의 허수아비들입니다.
깃발을 들고 응원하는 모습도 리얼하게 표현했습니다
농악대의 모습입니다
풍년의 즐거움을 노래하고 있습니다
고속도로 주변에서 만난 허수아비들입니다
지평선 축제를 홍보하는 허수아비같습니다
지평선 축제는 29일부터 김제 벽골제 주변에서 열린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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