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화 보석과 사랑을 나누다, 익산 천만송이 국화축제

Posted by 누리나래
2011. 11. 3. 07:30 사진
전국 국화작품 경진대회 출품작 감상하세요.

익산에서 열리고 있는 천만송이 국화축제 포스트입니다.

지난 포스트에 이어서 이번에는 전국국화작품경진대회 작품입니다
 지난 포스트 보기 국화향기에취해 보세요 익산 천만송이 국화축제

익산 천만송이 국화축제는 총 120,000만점의 국화가 전시되고 있고 꽃송이로는 천만송이라고 합니다.
전국 국화작품 경진대회에는 총 500점의 작품이 출품되었습니다.
국무총리, 장관 상등 시상도 다양하게 준비되어있습니다.
올해로 21번째라고 하는 데 저는 처음 보게됩니다.
사람들이 너무 많고 관람의 편의와 작품이 손상되지 않도록 관람객을 제한하는 바람에 30분정도 땡볕에 줄을 서서 기다렸다 입장할수 있었습니다.

천만송이 국화축제 전국국화경진대회

▲ 전시장 입구모습입니다 .
줄서있는 사람들이 너무많아 나오면서 찍은 사진입니다.


천만송이 국화축제 전국국화경진대회

▲전시장 내부의 모습입니다. 중앙에는 대형작품들이 전시되어 있고 양옆으로는 비교적 소형작품들이 전시되고 있었습니다

천만송이 국화축제 전국국화경진대회

▲ 제일 먼저 만난 작품입니다. 작품제목은 독도사랑이군요.
   수석에 국화를 심고 노락색 국화로 동해바다를 표현했네요..아직 파란색 국화는 없는가 봅니다.

천만송이 국화축제 전국국화경진대회

▲ 깊은 산의 모습을 표현했습니다.
  나무를 국화로 대신하고 꽃은 피우지 않았네요.

천만송이 국화축제 전국국화경진대회

▲ 입국이라는 개량종 국화로 거대한 평상만한 작품입니다.
   화분 1개로 이렇게 많은 꽃을 피울수 있다는 것에 그져 감탄만 하고 왔습니다.

천만송이 국화축제 전국국화경진대회

천만송이 국화축제 전국국화경진대회

천만송이 국화축제 전국국화경진대회

천만송이 국화축제 전국국화경진대회

▲ 분재 작품들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분재를 좋아하지 않습니다.
   강제로 철사로 식물을 압박해서 형상을 만들기 때문에 우리가 보기에는 좋을지 몰라도 식물에게는 엄청난 고통을 주는거같아서   분재를 썩 내켜하지 않습니다.  이 작품들은 고목이나 수석같은 것에 국화를 심어서 작품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천만송이 국화축제 전국국화경진대회

천만송이 국화축제 전국국화경진대회

천만송이 국화축제 전국국화경진대회


천만송이 국화축제 전국국화경진대회

▲ 익산시장상을 수상한 작품입니다.
  꽃의 크기도 일정하고 전체적으로 균형있는 작품입니다

천만송이 국화축제 전국국화경진대회


천만송이 국화축제 전국국화경진대회

                            ▲ 5층탑을 표현한 작품도 보입니다.

천만송이 국화축제 전국국화경진대회

▲ 아마 해마를 표현한것 같습니다. 2개가 한세트의 작품같아 보입니다.

천만송이 국화축제 전국국화경진대회

▲ 모두 화분 하나에서 이렇게 훌륭한 꽃을 피워냅니다.

천만송이 국화축제 전국국화경진대회

                      ▲ 안쪽에서 사진찍으면 좋을것 같은 작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