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읽어 주는 도서관도 있다.

Posted by 누리나래
2011. 10. 21. 15:39 일상

책 읽어 주는 도서관도 있다.

책도 보고 영화도 보고 책도 읽어주는 도서관이 있습니다.

요즘 초등학생들의 생활을 보면 거의 학교와 학원에 얽매여 문화활동을 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집에서 시간이 나더라도 TV나 컴퓨터 게임으로 대부분의 시간을 보내고 있는 형편이죠. 도시나 농촌이나 할 거 없이 맞벌이 가정이 늘어나면서 아이들 스스로 책을 본다거나 영화를 보는 것도 어렵고 오히려 갈 곳을 찾아 방황하는 청소년들도 생겨나고 있는 형편입니다.

주5일근무의 확대로 아이들과 부모들이 함께 할수 있는 시간이 늘어나긴 했지만 맞벌이 부모의 자녀나 소외계층 청소년들에게는 여전히 효율적인 주말을 보내기가 쉽지 않습니다.



동화읽는 토요일

이런 점에 착안해서 김제 시립도서관에서는 매주 토요일마다 ‘책 읽어주는 토요일’과 ‘영화상영’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러한 행사는 자녀와 부모의 여가시간을 활용할 수 있고 아이들의 정서함양에도 도움을 줄뿐만 아니라 책과 영화를 통해 교육적 효과도 높일 수 있는 효과가 기대됩니다.

반드시 책을 읽는 것만이 아니라 듣는 즐거움도 줄 수 있는 ‘책읽는 토요일’은 어린이 도서연구회와 책 읽는 어머니 연합회에서 학생들이 학교 가는 토요일(갈토)은 오후 2시부터 놀토에는 11시에 운영되고 있다고 합니다.

이런 토요문화 행사는 부모와 함께 하면서 친구와 즐길 수 있고 영화를 함께 감상하면서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어 청소년들이 건강한 오후를 즐길 수 있지 않을 까 생각됩니다.

책읽는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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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책을 읽어주면 아이들이 너무 좋아하죠!
    • 같은 또래의 자녀를 둔 주부들이 책을 읽어주니 더 좋아하느듯 합니다..^^
  2. 아이들에게 눈으로 읽는 책과...입으로 읽는 책...
    그리고 귀로 읽는 책은 모두 다르게 느껴질거라 보이네요....

    이런 좋은....것도 있네요... ㅎㅎ
    • 엄마들의 글읽는 솜씨도 늘고 아이들도 동화를 듣는것에 무척 흥미를 가지는듯 하더군요..^^
  3.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생긴 책 읽어주는 도서관이 바로
    부천의 동화기차어린이도서관입니다.
    저희 아이들과 자주 가는 곳이지요.
    동네에 좋은 도선관 프로그램이 있어도 잘 몰라 못가는 사람이
    많으니 지역에서 나래님께서 많이 알려서 활용도를 높여졌음 합니다..
    • 부천에 처음 책읽는 도서관이 만들어졌었군요..^^
      참으로 좋은 취지인듯 합니다..많은 사람들이 즐겨 잧았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