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이 나무를 이렇게 했을까?

Posted by 누리나래
2011. 5. 31. 10:01 사진

 고창 선운산으로 등산을 갔다가 하산 길에 참당암이라는 안내판이 보여 일행과 떨어져 잠시 들러본 참당암에 들렀습니다.
 입구에 곧게 서있는 전나무 한그루가 반겨주더군요..
그런데 이상한 점은 이 전나무가 반으로 갈라져 있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아래 사진과 같이 반으로 곧게 갈라져 있더군요.



 



완전히 반으로 갈라져서 틈새로 빛이 들어올정도로 갈라졌더라구요..

 반대편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왜 이리 되었는지 물어볼 사람도 없고 해서 궁금증만 가지고 돌아왔습니다.

벼락을 맞은것도 아니고 희안하더군요..잎새도 그대로 푸른색을 띄고 있는것으로 보아  살아 있는것으로 보여집니다..
지금도 죽지 않고 잘 있는지 궁금해지네요..
잘 살아 있기를 기대합니다만


 전화로 물어보기도 뭐해서 나중에 한번더 다녀오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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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거참희한하군요...;;
    벼락이면 탄흔적이라도 있었겠죠?
    • 정말 희안합니다 벼락도 아니고 사람의 짓도 아닙니다. 그냥 가운데가 쫙~ 갈라졌습니다..
    • 2011.06.01 23:11
    비밀댓글입니다
    • 누가 그런거 같지는 않습니다..사람의 짓도 아니구요..그져 자연의 오묘함에 감탄할
      뿐인지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