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새 봄이 훌쩍 다가와 있네요

Posted by 누리나래
2012. 4. 3. 13:23 일상

바쁘게 지내다 보니 계절이 바뀌는 것도 잠시 잊을때가 있습니다.

더구나 바닷가 도시인 군산은 바람이 유독심해서 봄가을의 정취를 느끼지도 못하고 넘어가기가 일쑤입니다.

잠시 벚꽃이 피면 봄인가 보다 하다가 여름이 되곤 하죠.

며칠전 익산에 갔다가 어느 집 울타리 안에 동백꽃이 벌써 활짝 피었더군요.

해마다 선운사 동백을 보러 간다고 하면서도 시기를 못맞춰서 아직 한번도 제대로된 동백을 보지 못햇는데 이곳에서 먼저 만나게 됩니다.

조금 이른감이 들지만 양지쪽에 있는 동백이라 그런지 활짝 피었습니다.

그아래 수선화도 이미 자태를 뽐내고 있습니다.

우리곁에 훌쩍 다가온 봄의 전령사 동백꽃과 수선화입니다.



동백꽃


동백


동백곷



수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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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남쭉은 벌써 동백꽃이 활짝 피었네요^^
    • 제가 사는곳은 아주 남쪽도 아닌데 양지라 일찍피엇나 봅니다^^
  2. 벌써 4월이 되었네요...
    봄이 오고있나했더니 옆에 와있죠...^^
  3. 장미보다 아름다운 동백꽃!
    참으로 예쁘네요~
  4. 와! 벌써 동백꽃이 피었네요~ 오늘 비와 눈이 함께 오길래,
    아직 겨울이 안 갔구나, 싶었는데...
    이렇게 빨갛게 핀 꽃을 보니 기분이 좋아집니다. ^_^
    • 강원도에는 대설주의보가 내렸다고 했는데 이곳은 이미 봄소식이 한창입니다^^
  5. 세찬 모진 바람 속에서도 봄은 우리곁에 와있습니다.^^
    • 지난 일요일 찍은 사진인데 무색하게 비바람이 봄을 시샘하더군요^^
  6. 사진으로 보는 동백이지만 무척 아름답군요.
    날씨가 거꾸로 가는지 비바람이 치는 하루였네요.
    • 어제는 엄청 추웠습니다..아무래도 봄을 시샘하는 듯 합니다
  7. 서울은 왜 봄이 올생각을 안하고 있을까요?;;
    오늘 밤도 비온 후에 엄청 추워졌네요ㅎㅎ;;
    빨리 따뜻해졌으면 좋겠어요ㅎ
    • 아무래도 서울은 북쪽이니까요..아마 금방 봄기운이 느껴지실겁니다^^
  8. 어제 눈이 쏟아붓을때만 해도...다시금 봄은 저멀리에 있는것 같더만...
    그래도 조금씩....가까워지는것 같기는 해요...
    아...어서 와라...이제는...ㅎㅎ
    • 이곳은 바람이 엄청불어서 나무가 쓰러지고 난리가 났었습니다 오늘은 어떨지 모르겠네요..^^
  9. 와.. 수선화는 참 오랫만에 보네요.
    올해 봄은 참 더디 오는 것 같아요. 여전히 서울 나무엔 새순 보기도 어려우니..
    • 서울은 아무래도 기온차이가 나니까 아직은 봄꽃이 이른편이지요 금방 봄이 다가갈겁니다^^
  10. 아~ 봄인데~ 제가 있는 곳은 아직도 비바람이 휑휑 붑니다!
    꽃은 커녕 그냥 근근히 봉우리만 보이네요...;;
    • 제가 사는 군산도 바람이 태풍보다 더 심하게 불었습니다 밤에는 조용하다가 낮에만 엄청불고 있네요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