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운사 꽃무릇

Posted by 누리나래
2012. 9. 20. 18:57 사진

드디어 선운사 꽃무릇이 고운 자태를 드러내기 시작했습니다.

상사화라는 이름에서 알수 있듯이 잎과 꽃이 서로 만나지 못하는 꽃무릇은 애절한 사랑에 비유하기도 합니다.

그 애절함이 뿜어내는 가냘픈 자태와 붉은 빛깔은 보는 이의 넋을 빼앗아 갈 만큼 인상적입니다.


잠시 들러지나가는 길이라 오래 머물면서 사진을 찍지는 못했습니다.

지난 3번의 연이은 태풍과 폭우속에도 꿋꿋하게 꽃을 피워냈습니다.

이번주말에 행사가 있는데 그 때 다시한번 찬찬히 둘러보려합니다.

아마도 9월말까지는 온 산을 붉게 물들일것 같습니다.


선운사 꽃무룻 상사화

▲ 계곡 양 쪽으로 피어난 상사화는 그 자태가 도솔천을 따라 비치면서 또 하나의 장관을 연출하기도 합니다.


선운사 꽃무룻 상사화

▲ 선운골 산등성이를 붉게 불들이기 시작합니다.



선운사 꽃무룻 상사화

                           ▲ 도솔천 계곡을 따라 자태를 드러내기 시작했습니다


선운사 꽃무룻 상사화


선운사 꽃무룻 상사화

                          ▲ 묘하게도 나무등걸 사이에도 어김없이 꽃무릇이 피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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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09.20 20:55
    비밀댓글입니다
    • 이번 토요일이 한창일것 같습니다..저녁에는 산사음악회도 한다네요..저도 가보려고 합니다..^^
  1. 감탄이 절로 나오는 사진이네요!!
    색감이 너무 예쁜 것 같아요!!
    • 산 그늘아래 붉은색 천지라 어지간 하면 예쁜 사진이 나옵니다..^^
  2. 선운사 꽃무릇이 한창인가 보네요. 여기저기 자주 등장해요.
    아무리 봐도 아름답기 그지 없네요.
    • 9월말까지는 한창일듯 합니다..오늘도 산사음악회가 있다해서 잠시 들러보려합니다..^^
  3. 가을 낙엽떨어질때도 참 아름다웠는데 꽃피니 훨씬 아름답네요~
    잘 봤습니다~
    • 선운사는 사시사철 모두 수려한경관을 자랑하죠..그래서 볼거리가 늘 잇는듯 합니다..^^
  4. 도솔천을 따라 핀....꽃무릇..언제나 그렇듯 참 아름답고 매력적이에요....

    보고 또 봐도 좋은....ㅎㅎ
    • 사실 영광 불갑사 꽃무릇도 매력이 잇는데 너무 멀어서 못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