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
열반
흙에서 태어나 흙이 주는 자양분으로 한 세상 잘 살다 이제 다시 흙으로 돌아가려 합니다
이제 다시는 피고지는 일없이 흙이 되어 가려합니다
그동안 우리의 꿈을 대신해 피웠고 우리의 희망을 짊어지고 세찬 눈보라를 맞을 일도 없을 겁니다.
하지만 우리는 아직 아쉬움에 떠나보내지 못합니다'사진'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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