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비에 성큼 우리곁에 다가온 단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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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비가 촉촉히 대지를 적시면서 이제 가을도 한걸음 성큼 다가온듯합니다.
이번 가을비로 인해 나뭇잎이 물드는 것도 한결 빨라지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올해는 비도 많이 오고 이기도 고르지 못해서 단풍이 그리 썩 좋지 못할거 라는 이야기도 있지만 그래도 산은 서서히 옷을 갈아입고 있습니다.
선운사와 실상사도 조금씩 단풍이 들기 시작했습니다.
아직은 완연히 물들지는 않았지만 이제 곧 멋진 모습을 드러낼듯 합니다.
행락객들은 많지만 다음주중에나 절정을 이울것 같네요
화려하지 않으면서도 중후한 멋이 있습니다.
보통 절집의 감나무는 따지 않고 그대로 둡니다.
흰눈이 쌓인 한 겨울에도 감이 달려있디고 합니다.
겨울에 눈이 많이 오면 산새들이 먹을것을 찾아 내려와서 먹고 가라는 배려겠지요.
이번 가을비로 인해 나뭇잎이 물드는 것도 한결 빨라지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올해는 비도 많이 오고 이기도 고르지 못해서 단풍이 그리 썩 좋지 못할거 라는 이야기도 있지만 그래도 산은 서서히 옷을 갈아입고 있습니다.
선운사와 실상사도 조금씩 단풍이 들기 시작했습니다.
아직은 완연히 물들지는 않았지만 이제 곧 멋진 모습을 드러낼듯 합니다.
행락객들은 많지만 다음주중에나 절정을 이울것 같네요
화려하지 않으면서도 중후한 멋이 있습니다.
보통 절집의 감나무는 따지 않고 그대로 둡니다.
흰눈이 쌓인 한 겨울에도 감이 달려있디고 합니다.
겨울에 눈이 많이 오면 산새들이 먹을것을 찾아 내려와서 먹고 가라는 배려겠지요.
▲ 실상사에서 바라본 지리산도 아직은 조금 이른듯 합니다.
비가 그친후라서 구름이 산을 덮고 산아래 쪽은 햇볕이 환합니다.
▲ 실상사 도량안에 있는 은행나무도 비로 잎이 많이 떨어져 있습니다.
마당도 온통 노랗게 색을 칠한듯 합니다
▲ 은행나무의 노란잎 색이 좋아 사진을 찍었는데 표현을 못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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