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로 들어가는 끝없는 지평선 코스모스 길
지난번 고창을 다녀오다 김제를 다녀올일이 있어 곡식이 익어가는 김제 평야를 드라이브 했습니다.
예전에는 가을 드라이브 코스로 충남의 서천길을 달렸는데 이제는 김제 벽골제 길이 주된 드라이브 코스가 된것 같습니다.
김제시에서 지평선 축제에 맞추어 길가에 코스모스를 심어 놓았습니다.
가을의 문턱에 선 김제 코스모스길을 드라이브하면 가을의 정취를 마음껏 느꼈습니다.
끝이 안보이는 곧게 뻗은 길에 코스모스가 장관입니다.
올해는 비가 많이 와서 농사 작황이 어떨지 모르지만 예년이상은 돼 보입니다.
김제 벽골제에서 올해도 9월 29일부터 지평선 축제가 열립니다.
지평선 축제에 자원봉사하시는 지인들이 꼭 와달라는 부탁을 받아 올해도 어김없이 지평선 축제장을 찾아야 할듯 합니다.
예전에는 가을 드라이브 코스로 충남의 서천길을 달렸는데 이제는 김제 벽골제 길이 주된 드라이브 코스가 된것 같습니다.
김제시에서 지평선 축제에 맞추어 길가에 코스모스를 심어 놓았습니다.
가을의 문턱에 선 김제 코스모스길을 드라이브하면 가을의 정취를 마음껏 느꼈습니다.
▲ 김제 황금 들녘 코스모스 길입니다.
끝이 안보이는 곧게 뻗은 길에 코스모스가 장관입니다.
▲ 끝없는 김제 황금들녘에 나락이 익어갑니다.
올해는 비가 많이 와서 농사 작황이 어떨지 모르지만 예년이상은 돼 보입니다.
▲ 코스모스 길은 가을 드라이브 코스로는 최고인듯 합니다.
▲ 아직 황금 들녘은 아니지만 코스모스와 잘 어울립니다.
▲ 이 사진은 작년에 찍은 사진입니다.
김제 벽골제에서 올해도 9월 29일부터 지평선 축제가 열립니다.
지평선 축제에 자원봉사하시는 지인들이 꼭 와달라는 부탁을 받아 올해도 어김없이 지평선 축제장을 찾아야 할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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